이런, 양준혁의 341호 홈런 소식을 오늘 오전에야 알게 됐다. 직접 관람은 못 해도 TV 생중계 정도는 봐줬어야, 라고 쓰려 했는데, 알고 보니 요미우리 중계에 밀려 녹화방송 됐구나. 쩝.

아무튼 형님, 축하드림. 그나저나 2000안타 때 토요일에 기록 세워서 아쉽다 하시더만, 이번에도 토요일. ㅡ.ㅡ;

게다가 오늘 경기는 선발 제외. 아, 선 감독.



양신의 문워크, 그리고 블레오의 예의(이미지 출처 - 끄응, 스포츠조선)



"안타를 기록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1루에 도착할 때까지 다리를 쉬지 않는 것이다." - 양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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