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의 체계를 만들지 않으면 남이 만든 체계의 노예가 된다"(윌리엄 블레이크) 따위의, 여전히 내 정신상태의 한 바탕을 이루는, 거의 대부분의 ''을 거부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딱 줄이면 이렇다.

 

"네 멋대로 해라"

 

'멋대로 함'을 아트의 경지로 끌어올린 남자. 내가 영화이자 영화가 곧 나인 사람, 장 뤽 고다르(1930~2022)

 

 

▼[비브르 사비] 단평▼

 

[비브르 사 비] 폐기되는 꿈

영화 속 이미지의 세계는 상영이 끝남과 동시에 부재하게 되지만, 현실 세계로 투사할 수 있는, 이미지의 흔적은 계속해서 우리 곁에 남기 마련이다. 이미지의 무게중심이 사물 및 현상의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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