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돼지가 도심에 나타났다가 죽임을 당했다. 고양이들은 도둑질을 했는지 어쨌는지 몸 여기저기에 못이 박혔다. 인간이 아닌 것들의 생명은 하찮고도 하찮다. 아무런 이유가 없어도, 손가락 하나로 지나가는 개미를 눌러 죽일 수 있는 인간들. 그 위대함이란!

아.. 정말이지 인간이라 행복해요. ⓒ eraze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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