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없을 만큼 진부한 스토리,
뻔뻔함에 관한 한 최고의 경지로 내달리는 웃음유발 장치들,
징그럽게도 이어지는 빠구리성 욕지거리.

아! 목불인견의 잔인함이여...

가진 건 배급력뿐. 도저히 끝까지 앉아있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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