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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유엔 보고서는 100세 장수 보편화 시대의 도래를 예측했고,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을 일컬어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라 일컬었다. 18년이 흐른 지금, 100세는 아직 요원하지만 평균 수명이 점차 늘고 있는 건 사실이다.
호모 헌드레드의 자격을 갖추려면 심신의 건강 유지는 필수. 그리고 이를 가능케 해주는 게 적절한 돈, 즉 지속적인 소득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잃는다는 말도 100% 옳지만 버는 게 없는데 심신이 평안할 리 또한 만무하다.
부족하지 않을 만큼의 꾸준한 소득,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인의 주요 과제인 셈이다. 하지만 만만찮다. 최근 벼룩시장이 조사해 발표한 퇴직 경험 관련 설문 결과를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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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aze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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