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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호러물. 美 매체 테이스트 오브 시네마 선정 ‘너무 무서워 끝까지 보기 힘들다는 공포영화 10(https://bit.ly/2Y03PwY)’ 중 3위에 오르기도 했는데, 순위에 걸맞게 프레임을 도화지 삼아 러닝타임 내내 뻘건 칠을 해댄다.
슬래셔든 고어든 뭐든 눈살이 찌푸려지고 마음이 쪼그라드는 불쾌한 피칠갑 장르를 좋아한다면 필견. ⓒ erazerh
* 90년대 '커피숍' 포스터계의 레전설 베아트리체 달은, 이번에도 정신이 나갔으며, 그래서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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