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택근무의 명과 암

 

 

코로나19 시대에 갑작스레 갇혀버린 우리는, 낯선 것에 재빨리 익숙해져야 했다. 지난해 4월 각급 학교을 통해 부랴부랴 실시된 온라인 개학과 원격수업이 대표적. 서두르다 보니 시스템 부하 및 각종 오류, 교육 커리큘럼에 관한 시행착오 등을 겪었다. 그렇게 1년을 보내왔지만 온라인 환경에 따른 교육 격차 같은 걸림돌은 여전히 존재한다.

 

물론 코로나 종식이 손에 잡히지 않는 만큼 당분간 원격수업은 계속돼야 한다. 문제점 포착과 신속한 수정-적용은 필수다.

 

직장인도 마찬가지. 새 환경에 놓였다. 전에 없던 재택근무 시대가 찾아온 것이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의 지난 11월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55.1%재직 중인 회사가 재택근무를 적극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약 조정은 있어도 사회적 거리두기 자체를 멈출 수는 없는 상황. 직종이나 기업 규모별로 차이는 있을지언정(재택 경험율 = 대기업 82.1% 중견기업 63.4% 중소기업 43.8%) 회사 일을 집에서, ‘평일에하는 시대는 지속될 전망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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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뉴스 #더]재택의 규칙: 일하는 모습 화상통화로 인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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