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스템을 창조하지 않으면 다른 이가 만든 시스템의 노예가 될 것이다”(윌리엄 블레이크)를, 쉽게 전달하려는 영화처럼 보였으나,
(약스포) 따지자면 그 개척 의지는 창조력의 영역이라기보다 ‘신’의 사랑놀음의 일환으로 ‘주입’된 것일 뿐.
결론: 순한맛 양진호(?)에 맞선, 천재 개발자 커플의 성공&사랑 쟁취기. 기대 대비 낡고, 납작. ⓒ erazerh
반응형
'IM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기대작, 영화 [램] 예고편 (0) | 2021.10.08 |
---|---|
너무 무서워 끝까지 보기 힘들다는 공포영화 10선 (0) | 2021.09.13 |
단상 [킹덤: 아신전] (0) | 2021.07.26 |
영화 바이블을 만든다면, (0) | 2021.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