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울음, 잡아먹음과 잡아먹힘의 일반적 함의를 까뒤집는 심리-스릴러-오컬트 수작. #스마일

 

'팔로우''유전'이 조금씩 들어있는데, 마지막엔 이토 준지적 감성도 느껴진다. 이런 요소들이 잘 어우러지는 게, 감독(파커 핀)이 공포 쪽에 조예가 깊은 듯. 케빈 베이컨의 딸인 주인공 소시 베이컨의 캐릭터 소화력도 상당한 수준. 조만간 연기로 사고 한번 칠 것 같다.

 

근데 이 재밌는 걸 왜 이제야 봤지? ⓒ eraze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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