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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노동자의 ‘어떤 불안’을 증폭시켜 사람과 괴물이 동전의 앞뒤마냥 한몸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세련되거나 정교하진 않지만 불안하게 끈적거리는 것이 나쁘진 않은.
단, 딱 이 영화(2001년)와 <머시니스트>(2004년)까지. 아무래도 브래드 앤더슨은 감독으로서의 재능을 초기에 다 써버린 것 같다. ⓒ eraze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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