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 그 불성립들을 ‘굳이’ 확인해보겠다며, 악령에 좀비에 괴수까지 끌어들여 ‘SF 다크판타지 오컬트-호러 픽처쇼’ 따위의 요란을 떨어댄다.

 

A무비 상영시간에 B무비를 틀어버린 일종의 동시상영 사기극인 셈인데, 그래서 내 취향에는 최적화. 오히려 좋아. (‘마블이 날 위해 이렇게까지…’라며 혼자 살짝 착각&감동 중) ⓒ erazerh

 

#갓_레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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