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블로그의 '블로그 어워드' 영화/드라마 부문 최종후보에 저의 게으른 블로그가 올랐군요(추천해주신 니야님께 감사).

다른 후보 블로거들 모두 유명하고 쟁쟁하신 분들인지라, 수상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만, 최종후보에 오른 것만 해도 충분히 기분 좋은 일입니다. 뭐,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저보나 나은 글을 쓰시는 분들(이웃분들만 해도 꽤 된다는..)을 생각해보면 다소 민망하기도 합니다만..

아무튼 올 한 해 '필름 오디세이'를 다녀가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근의 정신없는 상황이 조금 정리되면, 더 많은 영화, 더 많은 글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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