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영화 매체 테이스트 오브 시네마 The 10 Best Horror Movie Sequels of All Time(2019. 11) 기반(순위 및 멘트 발췌·번역)

 

 

10. 인페르노 (Inferno, 1980) / (감독) 다리오 아르젠토 | 10. 노리코의 식탁 (Noriko’s Dinner Table, 2005) / 소노 시온 = [공동 10위] 각각 감독 본인 작품인 <서스페리아>와 <자살 클럽>의 속편 격 영화들.

 

"아르젠토의 트레이드마크인 위협적인 느낌이나 환각적 이미지가 잘 드러남."

└ 인페르노

 

"가치의 변화, 가족의 역할에 대한 곤혹스럽고 불온한 관찰. 전편에 깊이를 더한다."

 노리코의 식탁

 

 

9. 그렘린 2 - 뉴욕 대소동 (Gremlins 2, 1990) / 죠 단테 = 뉴욕 고층 건물에서 일하게 된 1편의 주인공들. 하지만 기즈모와 재회하는데…

 

"말 그대로 아수라장 같은 작품. 전편이 호러의 길을 들락날락한다면, 이 영화는 코미디에 전념하는 편."

 

 

 

8. 호스텔 2 (Hostel 2, 2007) / 일라이 로스 = 베스, 휘트니, 로나는 '우연히' 슬로바키아의 한 호스텔로 갑니다만.

 

"속편으로서의 편안한 길을 가지 않는다. 영화가 묘사하는 세계는 희망이 없고 무자비하고 잔인한데, 그래서 실재와 닮았고 더 무섭다."

 

 

 

7. 28주 후 (28 Weeks Later, 2007) / 후안 카를로스 프레스나딜로 = <28일 후>의 후속편. 인간을 좀비로 만드는 분노 바이러스, 끝난 줄 알았지?

 

"단지 재활용에 만족하는 대부분의 공포 속편과는 다르다.” “생존자들의 죄의식, 용감함, 가족 같은 주제를 통해 큰 질문을 남긴다."

 

 

 

6. 할로윈 (Halloween, 2018) / 데이빗 고든 그린 = 마이클 마이어스와 그를 유일하게 기억하는 그녀가 40년 만에 만났다.

 

"위협성과 공포감을 증폭시키면서 할로윈 전체 프랜차이즈의 진지함과 자존심도 되살리는 일, 그걸 해냈다."

 

 

 

5. 스크림 2 (Scream 2, 1997) / 웨스 크레이븐 = 1편에서 끔찍한 악몽을 겪은 시드니, 또다시 전화 한 통을 받는데…

 

"가식 없이 자기 분석을 즐기는 이 2편만큼 (흥행과 평가) 두 토끼를 제대로 다 잡은 영화는 드물다."

 

 

 

4. 이블 데드 2 (Evil Dead 2, 1987) / 샘 레이미 = 한적한 오두막,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상한 책과 녹음 테이프, 결국…

 

"1편에 새로운 느낌을 더하고 애착마저 갖게 하는 속편.” “이블 데드는 1·2편 모두 금메달감."

 

 

 

3. 프랑켄슈타인 2 - 프랑켄슈타인의 신부 (Bride of Frankenstein, 1935) / 제임스 웨일 = 전편 <프랑켄슈타인>(1931)에서 이어지는, 괴물의 신부 제작기.

 

"영화사 최초의 속편 호러물은 아닐지라도, '공포영화 속편'을 말할 때 늘 떠오를 상징적 작품. 심지어 이후의 모든 프랑켄슈타인 이야기 중 여전히 가장 훌륭하다."

 

 

 

2. 에이리언 2 (Aliens, 1986) / 제임스 카메론 = 에이리언과 싸우다 간신히 살아남은 리플리, 57년 만에 동면에서 깨는데…

 

"리들리 스콧으로부터 지휘권을 넘겨받은 제임스 카메론, 긴장감 창출의 마스터클래스였던 SF 슬래셔(1편)를 전방위 액션 대작으로 (성공적으로) 바꾸다."

 

 

 

1. 시체들의 새벽 (Dawn of the Dead, 1978) / 조지 로메로 = 알 수 없는 바이러스로 좀비가 된 사람들…, 산 자들은 쇼핑몰로 고고.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의 후속편.

 

"너무 잘 만든 속편이라 다른 시체 시리즈가 빛을 잃을 정도." "심지어 2004년 리메이크작(새벽의 저주)에서도 로메로 감독의 에너지와 자신감이 감지돼."

 

 

 

ⓒ eraze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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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여기서도.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333764&memberNo=28983946 

 

[무비 #더] 나 또 떨고 있니…? 최고의 ‘공포영화 속편들’ 10

[BY 뉴스웨이] 1위를 차지한 ‘시체들의 새벽’은 역대 최고의 좀비영화로도 곧잘 거론되는데요. 이 속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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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영화 매체 테이스트 오브 시네마10 Great Horror Movies Too Scary To Finish기반(순위 및 멘트 발췌·번역)

 

 

10. 휴먼 센티피드 2 (The Human Centipede 2, 2011) / 감독 톰 식스 = 휴먼 센티피드 1을 본 마틴, 이를 따라하기로 결심하는데

 

“1편보다 폭력의 강도가 세졌고, 살인사건은 확 늘어난데다 더 기괴해져 마지막까지 보기 힘든 영화 중 한 편이 됐다.”

 

 

 

9. 카니지 파크 (Carnage Park, 2016) / 감독 미키 키팅 = 은행을 털고 여성을 납치한 두 남자 이야기.

 

“모든 사람을 압도하는 살인마의 존재 때문에 상영시간 내내 끔찍하고 소름이 끼친다.

 

 

 

8. 컨저링 (The Conjuring, 2013) / 감독 제임스 완 = 페론 가족은 꿈에 그리던 새 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만…

 

“극도의 긴장감을 조성하는 강렬한 장면들.” “공들여 만든 사전 작업을 거친 ‘갑톡튀’ 공포.

 

 

 

7. 디센트 (The Descent, 2005) / 감독 닐 마샬 = 지도에도 없는 낯선 동굴, 사라와 친구들에게 무슨 일이?

 

“숨어있던 괴물의 첫 등장과 공격이 매우 잘 연출된데다 끔찍하기까지. 당신은 (영화를 멈추고) 누군가에게 다른 밝은 날 같이 보자고 할지도…

 

 

 

6. 주온 (Ju-On, 2002) / 감독 시미즈 다카시 = 한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노파를 간병하기 위해 ‘그 집’에 왔다.

 

“으스스한 장면과 섬뜩한 아이 등은 지나치게 무서워 보기 힘들 정도.” “필견의 호러.

 

 

 

5. 베로니카 (Veronica, 2017) / 감독 파코 플라자 = 베로니카는 아버지의 영혼을 부르고자 하필 위자보드를 꺼내는데…

 

“영화 ‘알이씨’의 파코 플라자 감독이 그간 곳곳에서 남용된 위자보드 플롯을 차용, 신선하면서도 소름끼치는 뭔가를 창조했다.

 

 

 

4. 멕시코 바바로 (Barbarous Mexico, 2014) = 멕시코에 전해 내려오는 가장 끔찍한 이야기들 by 8인의 감독

 

“단편 중 일부 작품들이 현실감 넘치는 무시무시한 시나리오를 선보이는데, 이에 적잖은 사람들은 영화 감상을 일찌감치 포기할 것.

 

 

 

3. 인사이드 (Inside, 2007) / 감독 알렉상드르 뷔스티요, 줄리엔 모리 = 임신 중인 사라는 운전 중 사고로 남편을 잃고 마는데…

 

“공포영화가 지녀야 할 모든 요소를 갖춘 작품.” “사실적 묘사와 그 안에 담긴 잔혹한 폭력성으로 공포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2. 오디션 (Audition, 1999) / 감독 미이케 다카시 = 재혼을 위해 ‘아내 오디션’을 진행한 아오야마에게 무슨 일이?

 

“영화 전반에 걸쳐 쌓아올린 긴장이 끝내 끔찍한 내용으로 이어지는데, 이는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 수준의 클라이맥스.

 

 

 

1. 엑소시스트 (The Exorcist, 1973) / 감독 윌리엄 프리드킨 = 한 노신부가 고분 발굴 중 괴이한 형상의 조각을 발견하는데…

 

“역사상 가장 유명한 호러영화 중 한 편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덜 무서운 건 아니다.” “속임수는 없고, 그저 공포로 직진.”

 

 

 

ⓒ eraze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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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여기서도.

 

너무 무서워 끝까지 보기 힘들다는 공포영화 10선

[BY 뉴스웨이] 이 리스트는 2018년 10월에 나온 버전입니다. 이후에 등장한 호러영화 중에서는 어떤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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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의 ‘바이블’부터 재기발랄 ‘변주’까지

 

 

영화 ‘부산행’과 시리즈물 ‘킹덤’, 최근의 ‘#살아있다’와 ‘반도’까지 한국산 좀비 콘텐츠도 그 면면이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별로다, 이걸로 모자라다, 더 많은 좀비가 필요해, 라는 이들을 위해 ‘놓쳐선 안 될 급’의 좀비영화 10편을 꼽아봤습니다. (※ 순서는 제작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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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드 3부작 / 감독 조지 로메로 =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Night Of The Living Dead, 1968) ▲시체들의 새벽 (Dawn Of The Dead, 1978) ▲시체들의 날 (Day Of The Dead, 1985)

 

현대 좀비물의 공식과 관습을 정립한 좀비계의 바이블들. ‘시체들의 새벽’은 평론가 로저 애버트한테 “현존 공포영화 중 최고작”이란 평도 들었지요. 가족주의, 백인우월주의 등 당시 우월하다고 여겨진 가치들의 위선을 들춰내고 꼬집습니다. ‘살아있는 시체의 밤’의 블랙 코미디 버전인 바탈리언(1985), 재해석이 돋보이는 동명의 리메이크작(1990, 톰 사비니 감독)도 추천.

 

좀비계의 바이블들. <시체들의 새벽>

 

 

2. 좀비오 (Re-Animator, 1985) / 감독 스튜어트 고든

 

프랑켄슈타인을 연상케 하는 설정에 메디컬 호러와 SF적 요소를 끼얹은 혼성 장르 공포물입니다. 잔혹하고 기괴한 이미지와 우스꽝스러운 상황이 얽히는 데서 오는 부조화의 재미가 도드라집니다. 슬랩스틱 스플래터의 전설과도 같은 작품이지요.

 

부조화의 재미. <좀비오>

 

 

3. 데드 얼라이브 (Braindead / Dead Alive, 1992) / 감독 피터 잭슨

 

거장 피터 잭슨의 초기작으로, 기존 좀비물과 차별화된 전개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이를테면 좀비를 두려움이 아닌 ‘처리’의 대상으로 다루기. 조악한 면도 있지만 그마저 장점으로 승화시키며 최강의 슬랩스틱 스플래터로 자리 잡습니다. 단, 잔혹성의 강도가 매우 높은 편. 관람에 주의를 요합니다.

 

최강의 슬랩스틱 스플래터. <데드 얼라이브>

 

 

4. 레지던트 이블 (Resident Evil, 2002) / 감독 폴 앤더슨

 

호러게임 바이오하자드가 원작으로, 게임 기반 영화 중 최고작으로 꼽히곤 합니다.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는 탄탄한 스토리에 액션·공포·스릴 3박자가 잘 어우러진, 오락영화로서 완전체에 가깝다는 게 정설. ‘리즈 시절’ 밀라 요보비치의 매력은 덤입니다.

 

액션·공포·스릴의 3중주. <레지던트 이블>

 

 

5. 28일 후 (28 Days Later…, 2002) / 감독 대니 보일

 

‘달리는 좀비’란 설정을 본격 도입, 좀비 스펙터클에 역동성을 첨가했습니다. ‘좀비보다 더 무서운 건 인간’이란 관점에 가장 충실한 작품이기도 하지요. 좀비 창궐로 문명이 붕괴된 세계, 원시성을 되찾은 인간이 얼마나 공포스러운지 제대로 보여줍니다.

 

좀비보다 더 무서운 건 인간. <28일 후>

 

 

6. 새벽의 저주 (Dawn Of The Dead, 2004) / 감독 잭 스나이더

 

앞서 소개한 ‘시체들의 새벽’을 21세기에 맞게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원작처럼 좀비에 둘러싸인 쇼핑센터를 무대로 갖가지 인간 군상을 담아냅니다. 공포와 서스펜스, 묵시록적 세계관을 잘 버무려 좀비 마니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마니아들의 열렬한(!) 성원. <새벽의 저주>

 

 

7. 새벽의 황당한 저주 (Shaun Of The Dead, 2004) / 감독 에드가 라이트

 

조지 로메로의 3부작 등 다양한 호러물들을 패러디했습니다. 코미디를 기반으로 호러, 로맨스, 액션을 자유자재로 넘나들지요. 21세기 최고의 좀비영화로도 불리고 있으며, 타란티노 감독이 꼽은 1992년 이후의 베스트 무비 20편에도 들었습니다.

 

21C 최고의 좀비물로 불리는 <새벽의 황당한 저주>

 

 

8. 알.이.씨 ([Rec], 2007) / 감독 하우메 발라게로, 파코 플라자

 

페이크 다큐멘터리와 좀비물의 장르적 특성이 안정적으로 호환된 사례. 흔들리는 카메라에 담긴 히스테릭한 현장감을 좀비영화 고유의 예측 불가능성으로 잘 이어가지요. 무엇보다 ‘공포’라는 기본 정서에 충실, 호러 팬들의 갈채를 끌어냈습니다.

 

페이크 다큐의 정점. <알.이.씨>

 

 

9. 좀비랜드 (Zombieland, 2009) / 감독 루벤 플레셔

 

역시 코미디를 큰 줄기로 좀비물의 관습을 계승하고 또 비틀며 자신만의 재기발랄한 영역을 구축합니다. 실제 본인으로 등장하는 빌 머레이의 능청스러운 연기도 관람 포인트. 엠마 스톤과 제시 아이젠버그의 초창기 매력도 만날 수 있습니다.

 

관습을 계승하고 또 비틀고. <좀비랜드>

 

 

10.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One Cut of the Dead, 2017) / 감독 우에다 신이치로

 

좀비영화인 듯 아닌 듯, 최근 몇 년 간 등장한 변주형 좀비물 중 단연 눈에 띕니다. ‘좀비영화를 찍는다’는 설정에서 시작, 예기치 못한 이야기가 겹겹이 더해지는데요. B무비 특유의 조악함을 전에 없던 방식으로 진화시킨 아이디어는,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변주형 좀비물류 ‘갑’.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이상 좀비를 좋아한다면 놓쳐선 안 될 영화 10편을 꼽아봤는데요. 현대인의 고립감과 생존욕을 최전선에서, 가장 노골적으로 표현해온 장르가 바로 이들 좀비영화, 중독적 재미가 없을 수 없겠지요?

코로나19의 초장기화로 부쩍 늘어난 듯한 고독감, 좀비영화로 달래보는 건 어떨까요? ⓒ eraze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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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여기서도.

 

[카드뉴스]‘장르가 좀비’ 놓치면 후회할 올타임 좀비영화 10선

영화 ‘부산행’과 시리즈물 ‘킹덤’, 최근의 ‘#살아있다’와 ‘반도’까지 한국산 좀비 콘텐츠도 그 면면이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별로다, 이걸로 모자라다, 더 많은 좀비가 필요해, 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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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영화 매체 테이스트 오브 시네마The 10 Best Movies About Platonic Love. 2018 기반(순위 및 멘트 발췌·번역)

 

 

10. 아멜리에 (Le Fabuleux Destin d’Amélie Poulain, 2001) / 감독 - -피에르 주네

 

달콤한 영화, 살아있어서 행복하다는 느낌마저 준다.”

 

 

 

9. 네버 렛 미 고 (Never Let Me Go, 2010) / 감독 - 마크 로마넥

 

당신 역시 이 두 사람이 끔찍한 운명을 벗어나 행복해지길 바라게 될 것.”

 

 

 

8. 7월에 (Im Juli, 2000) / 감독 - 파티 아킨

 

다니엘과 줄리의 플라톤적관계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7. 쇼 미 러브 (Fucking Åmål, 1998) / 감독 - 루카스 무디슨

 

절제된 표현으로 십대들을 사랑할 줄 아는, 매우 보기 드문 유형의 영화.”

 

 

 

6. 하트비트 (Les Amours Imaginaires, 2010) / 감독 - 자비에 돌란

 

훌륭한 사운드트랙과 시각적으로 놀라운 장면들이 영화를 흥미롭게 만든다. 자비에 돌란의 믿을 수 없는 재능.”

 

 

 

5. 중경삼림 (重慶森林, 1994) / 감독 - 왕가위

 

등장인물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경삼림은 그들의 목적지가 아닌, 여정에 관한 영화니까.”

 

 

 

4. 퐁네프의 연인들 (Les Amants du Pont-Neuf, 1991) / 감독 - 레오 까락스

 

폐쇄된 퐁네프 다리를 자신들의 집으로 만들어버린, 무모하고도 비밀스러운 연인들의 이야기.”

 

 

 

3.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A Short Film About Love, 1988) / 감독 -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플라토닉 러브를 비롯해) 보다 솔직해져야 할 사랑들에 관한 한, 최고의 영화 중 하나.”

 

 

 

2. 아델 H 이야기 (L’histoire d’Adèle H, 1975) / 감독 - 프랑수아 트뤼포

 

트뤼포가 못 하는 게 있을까? 보아 하니 아닌 듯. () 그는 그렇게 빅토르 위고의 딸인 아델한테서 고귀함을 발견했다.

 

 

 

1. 베니스에서의 죽음 (Morte a Venezia, 1971) / 감독 - 루치노 비스콘티

 

쇠약해진 한 독일 작곡가가 베니스 여행 중 어떤 소년의 아름다움에 매료되는데() ‘플라토닉에 관한 아주 훌륭한 작품.”

 

 

 

ⓒ eraze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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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친절한 랭킹씨] 이런 사랑 처음이야…‘플라토닉 러브’에 관한 최고의 영화들

[BY 뉴스웨이]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가 있는 2~3월은 사랑의 계절. 좋아하는 친구나 연인한테 초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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