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구하되 마음 따뜻한 혼종들, 전개를 지연시키는 돌출되는 개그들, 자아도취성 쌈마이 액션, 그리고 이것들이 뭉쳐져 탄생한, 불협화음의 아름다움. MCU 최고작.

 

'creep'의 가사 "I wish I was special"에서 시작, 끝날 때는 (개인적으로) 우효의 '민들레'가 떠올랐다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 eraze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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