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iott님으로부터 트랙백.

술바톤입니다. 갑니다~


1.처음 술을 마셔본 게 언제인가요?

국민학생 때 물인 줄 알고 소주를 원샷한 것이 알콜을 맛 본 최초의 경험입니다. 본격적으로 마신 건 대학 들어가서부터구요.


2.처음 술을 마셨을 때의 감상은?

대학 갓 들어가서 소주를 15잔(네, 세면서 마셨습니다) 마시고는, 시시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도대체 취한다는 건 어떤 걸까.. 궁금했습죠.


3.현재 주량은 어느 정도 인가요?

현재는 소주 한 병도 버겁습니다.ㅜㅜ


4.자주 마시는 술의 종류는 무엇인가요?

거의 맥주. 소주는 이제 몸이 거부합니다. 코로나와 크루저, 하이네켄. 뭐, 이 정도 마십니다.


5.자기가 생각하는 자기의 술버릇은?

딱히 없습니다.


6.주위 사람들은 당신의 술버릇을 보고 뭐라고 하던가요?

역시 없는 것 같습니다(성의없는 대답들. 하지만 없는 게 사실입니다..ㅜㅜ).


7.가장 인상에 남았던 술자리에 대해 말해주세요.

여자친구와 처음 가진 술자리.


8.어떤 때 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요?

내일 출근 안 하는데, 딱히 집에서 하고픈 일도 없을 때


9.어떤 술자리를 좋아하나요?

여자친구와의 술자리. 정말 많이 친한 사람과의 술자리. 강요된 술자리는 완전 저주합니다...;;


10.술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세요?

비교적 덜 좋아하는 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11.애주가가 될 의향이 있나요?

그냥 가끔 즐기는 정도로 만족하렵니다!


12.술을 같이 자주 마시는, 또는 마시고 싶은 5명에게 바톤을 돌려주세요.

아직 안 하신 분 중 저랑 술 마시고 싶으신 분(과연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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