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선명한 색상, 평화로운 풍경 뒤에서 거친 숨을 몰아쉬는 잿빛 욕망. 그리고 광기와 부조리의 관찰자인 동시에 창조자인 인간들. 모호하고 기묘하면서도 뚜렷이 각인되는 이미지. 영화 속 두 세계의 명암, 채도가 더 이상 구분되지 않을 때, 이상하게도 영화와 현실 간 경계도 흐릿해진다. 컬트한 영화에 컬트한 세상. ⓒ erazerh

Welcome to Lynch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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