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 뭐를 하고는 있는데 내가 지금 ‘뭘’ ‘왜’ 하고 있는지를 아는 인간 놈이 하나도 없어 끝내 산으로 올라가버린 전편과는 달리, 이번에는 일부 몇 놈을 빼면 그럭저럭 ‘낄낄빠빠’를 잘해준다. 기대 대비 깔끔.

 

서로 ‘꾸에엨’하는, 입 냄새 대결 같은, 그 뭐랄까 거대하고 진지한데 실은 유치뽕짝인 개그 정서들도 좋았음. ⓒ eraze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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