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인가 8월인가 군산에 놀러가서 찍은 사진 몇 장.

 

새로 생겼다는 서천 국립생태박물관은 크고 깔끔하고 구성도 알차고 괜찮았다만, 땡볕에 걷는 길이 좀 길어 여름에 가기에는 상당히 좋지 아니하다.

 

 

 

얘 이름 뭐였지, 프레리독인가 그거였나, 모르겠다.

 

 

 

파리지옥. 생전 처음 봄. 신기신기.

 

 

 

사막관, 열대관, 온대관을 거쳐 당도한 북극관! 1시간 넘게 땀에 찌들다가 오니 지상낙원일세. 사촌오빠랑 한 컷.

 

 

 

박물관 놀이터. 지금까지 애들이랑 가본 놀이터 중 수준급.

 

 

 

변산 해수욕장. 이 해조류, 아직 집에 있다.

 

 

 

호모 '파도'쿠스들. 해변이든 워터파크든 파도만 있으면 OK.

 

 

 

 이제 좀 아기티를 벗고 있는 용.

 

 

 

군산 시내 물놀이장. 물이 얼음 수준으로 차서 제대로 못 들어가고 물총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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